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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이입니다! 오늘은 꽂송이버섯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장마철에 시작과 동시에  꽂송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는 시즌입니다. 어떤 효능이 있고 어디에 좋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송이버섯의 효능과 먹는방법 글자 이미지

 

꽃송이버섯의 효능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대표 항암제인 파크리탁셀보다 두 배가 넘는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폐암과 간암에서 두 배 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좋은 효능 덕분에 임산물지원 품목으로 선정이 되어서 많은 농가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어 주로 차로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버섯에 칼슘이 풍부하여 뼈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칼슘은 피를 맑게해줘서 혈당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주어 아토피와 통풍완화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준다는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실험했을 때 아주 좋은 개선효과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하여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먹는 방법

꽃송이 버섯은 귀한 버섯 중 하나인데요. 자연산은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꽃송이버섯은 대부분 가루형식으로 먹게 되는데요 버섯의 성분이 몸에 흡수가 잘 안 되어 현미랑 같이 넣어 발효시켜 가루로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꽃송이버섯은 독성이 없어서 바로 먹어도 될 정도인데요. 밑동을 짤라 지저분 한 부분만 다듬어 식품건조기가 있다면 건조기, 일반적으로 말려도 괜찮습니다. 잘 말린 꽃송이버섯 밑둥을 2L에 15g 정도 넣고 15분 정도 고온에 -> 20~30분 정도 약불로 우려서 마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윗부분의 버섯은 전골 요리 등에 국물류 요리에 올려 먹어도 좋습니다.

 

채취시기와 방법

꽃송이버섯은 지방마다 차이가 있으나, 6월부터 올라오는 버섯은 장마와 함께 시작하여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 나무의 뿌리 근처나 그루터기 등에서 자랍니다. 버섯의 생김새는 수국의 꽃과 비슷하게 생겼고 크기 또한 비슷한 크기입니다.  정말 큰 버섯은 수국꽃 보다 몇 배는 더 크게 자라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꽃송이 버섯은 영지버섯과 비슷한 시즌에 올라옵니다. 장마철에 덥고 습한 시기에 올라오기 때문에 영지버섯처럼 제일 채 위하기 힘든 버섯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버섯은 그 시기에 놓쳐 채취를 하지 못하면 다른 버섯과 비슷하게 녹아내립니다. 녹아내리는 모습은 마치 탄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게 채취해야만 합니다.

 

오늘은 꽃송이 버섯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실험을 통해서 밝혀진 꽃송이 버섯 성분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 함유량 때문에 이 버섯은 엄청 유명해졌는데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수치가 높은 베타글루칸은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지만 독성도 거의 없어서 몸에 참 좋지만 비싼 버섯이라고 해요.  상황버섯을 이긴 꽃송이버섯이니 아마 그 효과는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글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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