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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이입니다! 제가 최근에 여름이니 시원한 걸 먹을 때 사용하려고 오이를 샀는데요. 오래 보관할 자신이 없어서 찾아보다가 포스팅으로 같이 남겨보게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오이의 효능
오이는 여름철에 정말 많이 먹게되는데요. 수분이 많아서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죠. 그런 오이가 비타민이 하루 권장량의 14%가 들어있고 마그네슘, 칼륨까지 있어요. 오이에는 황산화제가 풍부해서 암 퇴치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간에 도움을 주는데요. 그 이유는 혈액이나 장으로 쌓인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함으로 인해서 소화기관을 돕고 이뇨역활과 배설을 통하여 더 많은 독소를 제거해 주는 효과 덕분입니다.
오이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데요 비타민K는 칼슘을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이에 들어있는 항염증 성분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이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있어 심장건강에 좋다고 해요. 또한 오이에 피세틴이라는 항염증성분 덕분에 신경질환 예방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머리카락과 손발톱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오이 속에 있는 미네랄 2산화규소는 머리카락과 손발톱을 윤기 나고 강하게 만들어 주고 유황 및 2 산화규소는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고 해요.
오이의 활용
오이를 3시간 동안 물에 담근 후 우려진 물을 마시면 꽤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고 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시다면 오이를 가로로 썰어 겨울 표면에 문질러주면 김이 사라지고 상쾌한 향기가 난다고 해요.
그리고 텃밭과 화단에 굼뱅이와 달팽이가 많다면 납작한 빈 알루미늄 캔 속에 자른 오이를 몇 쪽씩 넣어 여러 곳에 두면 벌레들을 몰아낼 수 있어요. 그 이유는 알루미늄 캔과 오이의 화학성분이 발생하면서 코로는 맡을 수 없는 냄새 덕분에 벌레들이 이겨내지 못한다고 해요.
그리고 오이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고 40도~45도 정도의 물에 오이를 15분 정도 담궈두면 깨끗하게 농약 없이 깨끗하게 드실 수 있다고 해요
보관방법
오이는 수분이 많아서 쉽게 물러지는데요!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오이를 키친타월이나 종이호일 (기름을 흡수하는 재질의)을 이용해서 오이를 감싸 주세요. 그리고 지퍼백안에 꼭지가 입구 쪽으로 보이게 넣어서 보관해 주세요
두 번째로는 첫 번째와 비슷하게 키친타월이나 종이호일(기름을 흡수하는 재질)로 똑같이 감싸주세요. 그리고 페트병을 반 잘라서 꼭지를 위쪽으로 하여 세워서 차곡차곡 끼워 넣어 보관하여 사용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또 오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관할지 몰라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다른 분들도 오늘의 글을 보시고 신선한 오이를 오래 보관해서 섭취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